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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뛴 3년에 감사…새로 뛸 3년을 응원

한돈협 경남도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지난 15일 창원미래웨딩캐슬에서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지고 3년간 발로 뛰며 한돈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전임 박용한 회장<오른쪽>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취임한 신임 지춘석 회장<왼쪽>의 큰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병규 중앙회장과 최영렬 중앙회 고문, 박석제 경남도 농정국장, 성재경 경남도 축산과장, 이재식 부경양돈조합장, 남상호 창원시축협장, 축산단체장과 지역 한돈 지도자, 관련공무원 등이 대거 참석해 전임 박용한 회장의 명예로운 이임과 신임 지춘석 회장의 취임을 큰 박수로 응원했다.
이날 박용한 전임 회장은 큰 역할을 역임하는 동안 많은 도움을 준 지역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젠 지부장의 역할로 돌아가 한돈산업이 부끄러움 없는 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춘석 회장은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열린 귀로 많은 목소리를 경청하고,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받아들여 묻고 배우는 모습으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1987년 1월 1일에 창립해 현재 400여명의 한돈농가가 회원으로 소속돼 있는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는 지춘석 회장을 비롯해 남기석 함양군지부장(부회장), 오승주 양산시지부장(감사), 김삼록 함안군지부장(사무총장)이 12대 임원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두환 김해시지부장, 강호상 고성군지부장, 조두현 합천군지부장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한돈산업의 안정화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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