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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리딩컴퍼니> 낙농 ICT 전문기업 ‘애그리로보텍’

“ICT 낙농 실현해 드립니다”
애그리로보텍, 렐리 로봇착유기 공급·A/S 착수
각종 데이터 활용 컨설팅도…‘고객 만족기업’ 표방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낙농 ICT 전문기업이 출현했다. (주)애그리로보텍(대표 함영화)은 최근 로봇착유기 생산업체인 네덜란드 렐리사와 한국의 새로운 사업파트너로서 계약을 체결하고 낙농ICT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에따라 애그리로보텍은 렐리 로봇착유기의 국내 공급과 함께 A/S를 전담하게 된다.
로봇착유기 뿐 만 아니라 낙농 현장의 다양한 ICT장비와 시스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양관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 해당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지속 가능한 낙농실현을 위해 청년 및 후계낙농인 육성사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애그리로보텍은 이를위해 ICT전문가들로 A/S 전담팀을 구성, 네덜란드 렐리 본사에서 장기 연수와 교육을 완료토록 한 데 이어 전국 순회 상담을 통해 로봇착유기 사용농가 현황 점검과 애로사항 파악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렐리사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함영화 대표는 “미래의 한국 낙농을 위해서는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로 체계적인 관리가 시급하다”며 “지속적인 첨단기술 제공 및 현장소통을 토대로 최상의 서비스와 양질의 컨설팅 제공, 고객이 만족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그리로보텍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오는 14일 대전 유성 롯데시티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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