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대표 이형호)가 내놓고 있는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 ‘웰렉스’가 농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웰렉스’는 스트레스 저감 효과로 잘 알려진 GABA, 비테인을 비롯해 멜리사, 용담추출물, 마그네슘 등이 함유돼 있는 천연 복합제이다.
GABA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이며,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한다. 비테인은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을 개선한다.
가축들은 고온 뿐 아니라 번식활동, 성장단계 등에 따른 환경변화, 생산활동, 질병, 밀사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 것은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과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증가시켜 생산성 저하를 불러온다.
회사 관계자는 “‘웰렉스’가 이러한 각종 스트레스의 발생원인을 차단하고 그로 인한 문제점들을 해결해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