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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축산법,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 월례회 개최

[축산신문 ■상주=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외준·포항축협장)는 지난 6일 경북 상주 농협티엠알 사료공장 회의실에서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한 최규동 농협 경북지역본부장, 윤문조 경북도 축산경영과장, 농협사료 이진흥 경북지사장, 곽민섭 울산지사장, 김종윤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 “축산분야의 전문성과 자율성, 독립성 보장을 위해 농협법 내 축산특례 존치 및 축산지주 설립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농민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28일부터 김영란법이 원안대로 시행돼 한우산업을 비롯한 축산업계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범 축산업계의 힘과 지혜를 모아 당면 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6급 신규직원 채용과 관련 설명이 있었다. 또한 지난 6월 말로 임기가 완료돼 공석중인 한우사업조합장 협의회 회원에 김성환 경주축협장, 성영욱 상주축협장, 서병국 영주축협장 등 3개조합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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