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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축협·제주축협, 형제의 연 6주년 기념 행사 개최

이병호 조합장, “상생발전 모델로 꾸준히 이어가자” 강조
고성남 조합장, “상호발전 원동력으로 만들어 가자” 화답

[축산신문 ■하동=권재만 기자]

 

하동축협(조합장 이병호)과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이 지난 7일 하동군 소재 하늘채정원펜션에서 끈끈한 형제의 연(緣)을 이어가는 자매결연 6주년 기념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이권기 농협하동군지부장, 정종훈 농협사료경남지사장, 이완수 하동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양 조합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화합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형제의 연으로 맺어진 두 조합간의 관계가 50년, 100년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상생발전의 모델로 꾸준히 이어 질수 있게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고성남 조합장도 “그 간의 상호협력이 축협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고 말하며 “이 연을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시켜 상호 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화답했다.    
지난 2011년 6월 28일 자매결연을 맺은 하동축협과 제주축협은 조합 간 상호발전과 인적·사업적 교류의 활발한 전개, 정기적인 기술 교육 및 학술 토론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치면서 상생의 모델로 자리잡아 왔으며, 격년으로 상호 방문하며 형제의 연을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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