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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미얀마서 한국산 동약 우수성 드높여

8개 업체 참가…한국관 구성 해외시장 개척
최고국가관상 수상…바이어들에 가치 각인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미얀마에서 한국산 동물약품이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7~9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AGRILIVESTOCK MYANMAR 2016' 전시회에 농식품부 지원을 받아 한국관으로 부스를 꾸렸다.
이번 한국관에는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대호, 삼우메디안, 서울신약, 우진비앤지, 한국썸벧, 한동 등 동물약품 업체 8개사가 참여했다.
업체들은 각 사 수출 주력제품을 알리는 것은 물론, 한국 동물약품 산업을 소개하는 데에도 적극 힘썼다.
일부 업체들은 미얀마 현지 농가를 대상으로 제품설명회를 열고,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대만 등이 국가관을 운영했는데, 한국관은 ‘최고국가관상(Best Country Pavilion)’을 수상하며 바이어들에게 다시한번 한국산 동물약품의 가치를 각인시켰다.
한편, 동물약품협회는 이번 전시회를 끝으로 2016년도 수출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
협회 관계자는 “내년 3월에 개최되는 VIV ASIA 2017을 시작으로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시장개척 파견사업, 국가 간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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