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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동물약품 사후관리 철저를”

한돈협, 항생제 휴약기간 양돈농가 민원 따라
제품 검증도 강화…농가 부작용 피해 없어야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가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방역당국에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흉막폐렴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일부 항생제 제품의 휴약기간과 관련해 양돈농가의 피해 민원이 접수된데 따른 것이다./본지 3062호(1월24일자) 8면 참조
이 농가는 지난해 7월 시중 판매중인 돼지호흡기 질환 치료제를 구입, 부표상 휴약기간을 준수해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접종부위에서 이상육이 나오는 부작용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제조업체를 상대로 피해 보상을 요구해 놓은 상태다.
한돈협회는 이와관련 농가와 해당제품 제조사의 현장검증 결과 이상육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 생산자배상 책임보험을 통해 보상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했다.
따라서 향후 해당제품 및 동일성분 제품에 대한 부작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당국 차원에서 철저한 제품검증과 사후관리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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