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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동약산업, 수출 등 지원효과 높일 터”

이준원 차관, 동물약품 업계와 간담회 가져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21일 충남 예산 신암농공단지 내 이-글벳을 방문, 동물약품 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동물약품 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이 차관은 “동물약품 산업은 지난 2012년 1억불 수출 달성 후 불과 4년 만인 지난해 2억불 수출을 넘어섰다. 올해는 3억불 수출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특히 정부 지원효과가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 동물약품 산업의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다.
이어 농식품부는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동물약품 수출 확대, 신약개발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동물약품 업계에서는 R&D 지원, 전문 인력양성 등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곽형근 한국동물약품협회장은 “국내 동물약품 산업이 올해 1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aT 수출사업에 동물용의약품 산업 배치, 농식품부 동약전담 인력 채용,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수출지원팀 구성 등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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