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달 30~31일 양일간에 걸쳐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을 대상으로 경남 통영에서 사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선거를 통해 새롭게 결성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들간 상견례를 겸해 이뤄졌다. 이번 교육 및 워크숍에서는 조합의 4월말 기준 사업 실적 및 조합 현황, 올해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임·대의원 및 축산계장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고 조합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역별 조합원들의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협의회 임원진 구성 및 인준을 확정하고, 조합의 지도자로서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선진 조합을 이뤄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양주축협이 전년도 말 기준 설립 60년 역사 이래 최고의 수익을 시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합 구성원 모두가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결과”라며 “우리 모두가 앞으로 더욱 진취적인 마음가짐으로 주인의식을 높여 조합사업에 참여할 때 조합과 조합원 모두가 안정적 발전을 이룰 것이라 확신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