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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이 제품을 주목하라> 베링거인겔하임 ‘써코플렉스’

폐사 감소…양돈 생산성 개선 효과 ‘탁월’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중앙정부 관납 지속·지방정부 사업필요성 제안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써코백신을 통해 양돈생산성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만큼, 중앙정부 뿐 아니라 지방정부 관납사업으로 지원이 확대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08년 국내 첫 상업 써코백신으로 ‘인겔백 써코플렉스'를 출시했다.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출시 이후 폐사율 감소 등 양돈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리며 폭발적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시행된 농림축산식품부 써코백신 지원 사업을 타고, ‘대박제품'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급성형, 준임상형, 만성형 써코바이러스 관련질병을 예방한다.
이를 통해 폐사율과 도태율을 현저하게 줄여준다. 아울러 증체율을 향상시키고, 돼지도체 균일도를 개선한다.
실험과 현장적용 결과, 이러한 효과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 양돈농가에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을 확인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양돈장에서 농식품부 써코백신 지원사업에 대한 호응도가 매우 높다. 지원사업을 지속해줬으면 하는 농가 바람이 크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수입산 돼지고기가 거세게 밀고 들어오고 있다. 지방정부로 써코백신 지원사업이 확대된다면, 양돈산업의 국제경쟁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해당 지역 사회 만족도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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