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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되는 사료원료 ‘프리미엄 팜박’

나우상사, 말레이시아산 ‘프리미엄 팜박’ 공급
지방 함량 낮추고 수분 흡수율 높여 활용성 극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팜박은 동남아 등 열대지역에서 생산돼 주로 축우용 배합사료의 원료로 사용되는 품목이다. 최근 이 팜박의 주요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분흡수율을 높인 ‘프리미엄 팜박’<사진>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말레이시아로부터 ‘프리미엄 팜박’을 수입해 공급하고 있는 나우상사의 김종래 대표는 “기존 일반 팜박은 물리적으로 두 번 압착을 해서 생산된 제품이고, 1차 압착 후 핵산으로 기름을 추출한 것을 ‘프리미엄 팜박’이라고 이름지었다”고 설명했다.
성분상으로 ‘프리미엄 팜박’은 조단백 등은 큰 차이가 없지만 지방은 일반 팜박의 30% 정도에 불과하다.
지방 함량이 낮아지면서 색상이 밝아졌고, 이취가 많이 줄었다. 수분흡착력도 좋아졌다.
김 대표는 “프리미엄 팜박은 기존 팜박의 단점을 많이 보완한 제품인 만큼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동안 배합사료 공장에서만 주로 사용되던 것이 프리미엄 팜박으로 인해 TMR공장이나 농장단위 TMR원료로도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분흡착율이 좋은 프리미엄 팜박은 사료원료는 물론 각종 분야에 수분조절제로도 높은 활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우상사에서는 9월부터 프리미엄 팜박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