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7 (목)

  • -동두천 17.9℃
  • -강릉 12.3℃
  • 천둥번개서울 20.5℃
  • 흐림대전 25.7℃
  • 흐림대구 25.0℃
  • 울산 23.9℃
  • 흐림광주 23.5℃
  • 박무부산 20.7℃
  • -고창 23.1℃
  • 구름조금제주 25.3℃
  • -강화 16.9℃
  • -보은 23.4℃
  • -금산 25.8℃
  • -강진군 22.1℃
  • -경주시 23.9℃
  • -거제 22.1℃
기상청 제공

예천 우량 암소기반 조성위해 팔 걷었다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통해 한우 번식기반 역점

[축산신문 ■예천=심근수 기자]


예천이 우량암소 육성을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예천군은 최근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예천한우 번식능력 향상을 통한 암소 핵군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각 시군의 주력 품목에 기술·교육·예산을 집중 지원해 농가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예천군은 예천한우개량연구회 소속 농가를 주축으로 번식우 능력 개량으로 우량송아지 생산을 높이는 ‘번식우 분야’를 이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천군 지역 농가소득 중 한우산업의 비중은 37%다. 특히, 번식우 사육비율이 67%로 암소번식농가 육성에 매우 좋은 여건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예천한우개량연구회’를 통해 번식관련 기술교육, ICT 융복합 번식우 발정탐지 기술 등 우수한 암소번식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번식우 전문가와 농가 간 맞춤형 1대1 컨설팅 등도 함께 추진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추진을 통해 분만간격 단축과 번식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예천한우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