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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한우시장, 소비 확대 불 댕기자”

한우협 부산경남도지회, 남창원농협서 홍보행사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는 지난달 28일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한우고기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차례 상을 준비하러 온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시식회를 전개해 한우만의 우수성 알리기에 주력했으며, 일정액 이상의 한우고기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1+등급 한우국거리 한 팩을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특히, 행사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도지회 임원 및 시·군지부의 지부장 및 관계자들도 동참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주방세제, 폰 링 등의 홍보물을 증정하며 한우 소비확대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강호경 지회장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한우고기 소비 급감으로 한우인들은 일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청탁금지법의 조속한 개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이 위기를 조속히 타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부산경남도지회는 지난달 26일 개최된 경남도청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에도 참여해 소비홍보 행사를 전개, 수입산 쇠고기 공세에 대응한 한우시장 수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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