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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中 개척 등 동약 수출 총력지원

동약협회, 1차 자문위 열고 올해 사업계획 보고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가 올 한해 동물약품 수출을 총력지원한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는 지난 10일 ‘2018년도 제1차 자문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보고와 더불어 수출활성화 등 동물약품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협회는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동물약품산업 종합지원 사업, 해외시장 개척사업, 가축질병 방역지원, 제도 개선·시책조사, 대외협력·권익보호, 조직강화·교육훈련, 홍보·발간사업, 정부 위탁업무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물약품산업 종합지원사업의 경우 올해 사업예산은 보조 7억2천만원, 융자 25억8천900만원으로 수출시장 개척, 수출인프라 구축, 제조시설 개·보수, 수출업체 운영지원 등에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GMP 컨설팅 지원 1억원을 신규예산으로 확보했다며, 수출인프라 구축 등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해외 전시회 한국관 단체 참가와 개별참가 지원은 각각 7회가 예정돼 있다. 게다가 중국 시장 개척을 겨냥, 한중 동물약품 국제포럼을 열 계획이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R&D 강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계획을 수립해 동물약품 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협회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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