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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축협, 졸업생 자발적 역할 위한 동기 부여

주부대학 동창회원 인성교육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조합회의실에서 주부대학 총 동창회원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사진>을 진행했다.
지난 4일은 1기부터 7기까지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강사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을 초빙해 ‘FTA시대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업과 농촌’이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 홍산마을 촌장인 홍순석씨가 행복한 삶의 묘약 ‘웃음’에 대해 강의했다.
5일에는 8기부터 13기 동창생 70여명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 사외이사며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임정빈 교수로부터 ‘FTA시대 농업의 다원적 기능, 우리의 실천과제’의 주제로 교육했다. 이어 홍산문화마을 촌장 홍순석씨가 ‘행복 내안에 있다’란 주제의 강의를 펼쳤다.
홍순철 조합장은 “여성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처음이다. 졸업생들에게 무조건 봉사정신 실천과 조합 홍보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인천축협의 소속감을 심어주며 지역사회와 조합을 위한 자발적인 역할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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