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공급하는 외국산 젖소정액 중 ‘롱샷’이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윤흥배)에 의하면 올해 취급한 외국산 젖소씨수소 정액은 지난 8월말 현재 7천603스트로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판매된 것은 삼앤제이에서 수입한 ‘롱샷’으로 같은 기간에 2천850스트로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건농교역에서 수입한 ‘트레이너’로 1천680스트로, 삼앤제이에서 수입한 ‘로우더’ 1천100스트로와 ‘로렌토’ 1천30스트로, 건농교역 수입 ‘애그너스’ 943스트로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