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피해 막대 ASF, 예방이 최선…절대 경계 늦춰선 안돼

  • 등록 2018.10.24 10:43:43

[축산신문]

구본조 상무 (코미팜)

중국에서는 여전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히려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지난 22일 기준으로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39건이 확진됐다.
하지만 국내 방역은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느슨해 지는 기미가 보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전염병은 이러한 빈틈을 파고든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 양돈 생산기반이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다. 오염될 경우 청정화가 쉽지 않다. 앞으로 수년간 이 무서운 질병과 계속 싸워야 하는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예방이 최선책이다.
국경검역과 차단방역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농장에서는 백신이 개발돼 있지 않기 때문에 소독제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시중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효능이 검증된 소독제들이 나와 있다. 잠깐 방심이 화를 부르게 된다.  결코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될 것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