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오는 23일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륨에서 `제22회 농업전망 2019'를 개최한다.
농경연은 농업인 및 단체, 관련 종사자, 정책 담당자 등의 한해 사업계획 수립 및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1998년부터 농업전망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농경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농정방향, 농업·농촌관련 대내외 환경 변화와 대응 방안 모색, 주요 품목별 수급전망을 통해 한국 농업·농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서울·영남·호남에서 개최되며 23일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29일에 경상북도청 대강당에서 31일에는 전라북도청 공연장에서 행사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