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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지난해 양돈사료 655만5천톤 생산

전년比 3.0% 증가…사상 최대치 경신
자돈구간 감소…돈가하락 여파 급여비중 낮춘듯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작년 한해 모두 655만4천252톤의 양돈용배합사료가 생산된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양돈사료 생산량은 전년의 636만5천550 보다 3.0% 증가했다. 
돼지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
지난해 생산된 양돈사료를 구간별로 살펴보면 육성·비육구간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음을 알 수 있다. 
양돈사료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육성돈구간이 289만4천464톤, 비육돈구간이 55만2천988톤의 생산량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0%와 39.4%가 각각 증가했다. 
번식용모돈(3만7천484톤)과 포유모돈구간(42만4천698톤)의 사료생산량도 전년대비 각각 22.8%, 2.2% 늘었다.  
반면 자돈구간은 169만152톤 생산에 그치며 전년대비 15.2.% 감소했다. 
이에대해 사료업계의 한 관계자는 “자돈생산이 줄었다기 보다는 돼지가격 하락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부담이 큰 자돈사료 급여비중을 줄이는 추세가 양돈현장에 확산됐기 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전까지는 고돈가 기조속에 조기출하에 초점을 맞춰 자돈사료 급여비중을 권장프로그램 보다 높여 급여하는 게 전반적인 양상이었다는 것. 
그러다보니 지난해 자돈생산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 오히려 이 구간의 사료생산량은 큰 폭으로 감소하는 기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번식용웅돈사료는 20.2%, 임신모돈사료는 2.3%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