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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익 조합장, 새 협의회장에

경기 G마크학교급식 조합장운영협의회 개최
경기 한우브랜드 통합 추진…수급안정 도모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장주익 수원화성오산축협장<인물사진>이 경기도 G마크 학교급식 조합장운영협의회장을 맡아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경기도 G마크 학교급식 조합장운영협의회는 지난 18일 의왕시 소재 뜰안채에서 모임<사진>을 갖고 임기만료 된 회장에 장주익 조합장을 선출했다. 또한 총무는 유완식고양축협장, 고문은 손연식 안양축협장이 맡아 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경기도 G마크 학교급식 조합장운영협의회는 경기도 지역 14개 축협으로 구성돼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브랜드 축산물을 도내 학교에 급식하고 있다.
이날 장주익 신임회장은 “경기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경기도 통합브랜드가 가시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협의회가 학교급식 수요·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 2007년부터 도내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 경기도에서 생산된 우수축산물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는 그동안 매년 160억원의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펼쳤으나 올해는 20억원이 증가된 18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조합장들은 경기도 학교급식에 있어 한우부문 수급안정을 위해 경기도 한우브랜드 통합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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