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농가방문은 문만식 조합장을 비롯한 축협 전직원이 삽, 장갑, 초코파이, 음료 등 축산 영농기자재 및 간식거리를 가지고 조합원 축사에 방문하여 축사 환경정리를 하고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며 조합원과 유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문만식 조합장은 “저도 현재 수만평의 농사를 직접 지으며 우리 농민들의 노력과 수고를 잘 알고 있기에 우리 직원들만 편히 쉴 수가 없었다”며 “조합원의 축산소득 1억원 창출을 목표로 성공적인 영농을 위해 축협의 역할을 다 하고자 지속적으로 축산인 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