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한 축협의 여성 축산인 모임인 ‘축산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은 겨울비가 내리는 일로 가축경매시장을 찾은 조합원 및 이용고객 300여명에게 정성스레 마련한 떡국과 소머리고기를 대접했으며, 서로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2020년 전 조합원 축산소득 1억원 달성과 앞으로 다가올 조합사업 물량 1조원 시대를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만식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경자년은 우리축협 사업물량 1조원 달성을 위한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해로서 TMF사료공장 신축이설, 송아지 브랜드 런칭, 미생물지원, 퇴비유통조직 및 각종 축산기자재 지원사업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조합원이 행복하고 부자되는 축협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