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전문성이 대폭 강화된다. 한돈자조금은 이달 2일 화상회의를 통해 올해 제2차 관리위원회를 갖고 지난해 결산안을 원안 의결, 대의원회에 상정키로 하는 한편 ▲기획 ▲제도개선 ▲홍보 ▲유통 ▲인증사업 등 모두 5개부문의 소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관련기사 다음호> 자조금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되고 있는 관리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되,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도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자조금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 각 분과위원회는 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위원장으로 내부인사 40%, 외부인사 60%의 비율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