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조합장은 “이 번 자가 인공수정용 액체 질소통 공급은 한우 사육농가들의 경쟁력 강화와 자가인공수정을 보편화해 우량송아지 및 고급육 생산에 이바지하며, 한우개량의 질적 향상은 물론 효율적인 번식우 사양관리로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공급하게 됐다”며 “지난 2017년도와 2018년도에도 108개를 공급해 한우 번식우 농가들로부터 매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해 조합원들에게 보다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칠곡축협이 올해 공급한 물량은 43개이며, 앞으로 매년 액체질소통을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