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축협은 지난달 29일자로 상호금융대출금 5천억원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지난 2015년 현 홍순철 조합장 취임 이후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 얻은 값진 결과이다.
홍조합장은 조합의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강화하고 각종 불량채권을 정리하면서 경제사업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인천축협의 입지를 다지며 2016년 상호금융 대출금 3천억원 달성, 2017년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 4천억원 달성, 2019년 상호금융 예수금 6천억원 달성에 이어 상호금융 대출금 5천억원을 달성함으로써 상호금융 1조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올리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롤 보이고 있다.
현재 인천축협은 상호금융 예수금 6천283억원이며 대출금은 5천5억원을 기록 중이다.
홍순철 조합장 취임 전 인천축협은 예수금 3천470억원, 대출금 2천321억원이었다.
현재 인천축협은 본점 포함 7개의 신용점포를 운영중이다. 본점의 경우 예수금 1천775억원·대출금 1천951억원이며, 신기지점 513억원·405억원, 부평지점 580억원·341억원, 구월지점 1천91억원·532억원, 가정지점 881억원·620억원, 계산지점 775억원·354억원, 연수지점 664억원·799억원 등이다.
홍순철 조합장은 “조합 상호금융 대출금 5천억원 달성은 조합 구성원 모두가 하고자 하는 의지로 똘똘 뭉쳐 취임 5년 만에 두 배 이상의 성과”라며 “인천축협은 더 나은 고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금융기관으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