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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윤태한 조합장)이 올 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대형 선풍기 한 대씩을 긴급 지원<사진>하는 한편, 구매사업 이용농가를 대상으로 생균제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영농자재는 총 1억3천만원 상당으로 대형 선풍기는 850여 농가에게, 생균제는 390여 농가에게 혜택이 돌아 갈 것으로 보인다.
윤태한 조합장은 “이번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조합원의 하절기 가축사양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