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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협회 제20대 집행부는

절반이 새 인물…지역 넘어 중앙무대 진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7개도 협의회장 19대와 동일…임기 3년 감사진 내년초 선출

경남 도협의회장·이사 내년 1월 확정…일부 변동 가능성


손세희 신임 회장을 맞은 대한한돈협회가 새로운 집행부에 대한 인선을 마무리했다.

우선 조영욱(경기권, 양주)·김춘일(충청권, 천안)·구경본(전라권, 진안)·문석주(경상권, 하동)· 고봉석(제주·강원권, 제주) 부회장 등 5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부회장단이 눈에 띈다. 

도협의회장의 경우 이민영 충북도·김은호 충남세종협의회장 등 2개도 협의회장이 새로 선출됐다. 나머지 7개도 협의회장은 19대와 동일하다.

이 사진 가운데는 이재춘(강원 철원)·임성주(전남 영암)·오승주(경남 양산)·주재용(경남 산청)·서부칠(제주, 제주) 이사 등 5명을 제외한 9명이 새로운 인물이다.

손세희 회장과 4명의 부회장, 2명의 도협의회장, 8명의 이사 등 모두 15명이 지역을 넘어 새로이 중앙무대에서 활동하게 됐다. 지금까지 확정된 20대 집행부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숫자다.

19대 집행부에서 활동해온 김춘일 전 충북도협의회장은 부회장으로, 이기홍 전 부회장은 이사로 역할을 변경하게 됐다.  

다만 경남도의 경우 협의회장과 이사 2명 등 부회장을 제외한 지역 할애 임원진 3명은 내년 1월중 확정할 예정이어서 변경 가능성을 남겨둔 상황. 

감사진은 아직까지 임기(2019년 3월21~2022년 2월28일)가 남아 있지만 장성훈 전 감사가 20대 회장 선거 출마와 함께 사퇴, 당분간 왕영일 감사 1명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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