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금

동명 신임 농협 경북지역본부장은 지난 3일 예천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사진>해 고병원성 AI, ASF, 구제역 방역대책을 논의하고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는 가축방역관계자들를 격려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공동방제단(94대), NH방역지원단(13대)을 총동원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소독과 방역 지원하고 있으며 전업규모 가금농장에 AI 전담책임자를 지정해 일일 전화예찰 및 농장 방역시설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금동명 본부장은 “가축방역은 축산농가와 행정기관 간의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통한 비상 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병원성 AI, ASF, 구제역의 경북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산차량 및 농가 소독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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