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종돈장의 돼지브루셀라병에 대한 검사방법이 개선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월 19일 ‘종돈장 방역관리요령’ 과 관련한 고시를 개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기존 시험관응집방법으로 이뤄져온 돼지브루셀라병 검사방법이 Competitive ELISA(효소면역분석법)으로 바뀌게 됐다.
이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Competitive ELISA, 형광편광분석법 등으로 확인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는 돼지브루셀라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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