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사진) 임직원은 이번에 발생한 강원·경북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돕는 모금운동에 동참했다.
축협에 따르면 역대 최악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는 역대급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돕기 위해 전 임직원이 약 3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기탁했다.
문만식 조합장은 “역대급 화재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이 많아 시·도 간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지역 간 상생 화합으로 강원, 경북 산불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 상황에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목포무안신안축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우크라이나에 전쟁피해성금 기탁도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 임원진이 최근 발생한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큰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며 전쟁피해 성금을 기탁했다.
목무신축협은 문만식 조합장을 포함한 상임이사, 비상임이사, 감사 등 임원진 13인은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의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조성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