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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고교학점제, 식육기술처리 교육에 관심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 ‘학교 밖 교육과정’ 진행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원장 고경환)에서 운영하는 ‘식육처리기능사반’ 교육과정이 특성화고의 ‘학교 밖 교육과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농협축산물위생교육원은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 과정으로 진행한 식육기술처리기능반 교육과정에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신청해 돼지발골과 정형 등 28시간의 실습교육과 위생 이론교육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운영했으며, 이를 2020년에는 전체 마이스터고로 확대한데 이어 2022년까지 전체 특성화고로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특성화고의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학교에서는 학습자의 과목 선택권이 보장되는 교육과정을 편성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여주자영농업고, 영서고, 홍천농업고 등에서 학생의 진로 및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인지 직접 해당과정을 체험하기 위해 축산물위생교육원의 식육처리기능사반 교육과정을 듣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식육처리기능사반은 식육 처리에 대한 이해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실무교육과정으로 실습 위주로 구성돼 있다. 신정훈 jw313@hanmail.net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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