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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돈축협 임시총회 소식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양돈축협

창립 이래 최고 당기순익 달성 ‘눈앞’


강원양돈축협(조합장 고동수·사진)은 지난 11월 3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고동수 조합장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 몸이 움츠러들지만 이는 축산인이 올해 겪은 한파에는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대외 정세로 인한 올 한해 축산업계의 어려움은 극에 달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조합은 창립 이래 최고의 당기순이익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힘입어 새해에는 더욱 성장의 보폭을 넓혀나가자. 조합도 조합원 실익,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양돈축협의 내년도 신용사업은 6천468억7천300만원으로 5.3% 증액, 경제사업은 974억3천900만원으로 책정하고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새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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