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가 제4기 분과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농특위는 지난 22일 제4기 농어촌분과위원회를 가졌다.
농어촌분과는 이날 회의에서 ‘농어촌 공공디자인 적용 확대 방안’, ‘일자리와 쉼이 보장되는 스마트 농어촌 실현 구축’ 등 2건의 아젠다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어 24일에는 농어업분과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농어업분과위원들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 실행을 위한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해 임기가 끝나는 내년 3월까지 1년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수산식품분과위원회는 27일 구성됐다.
농수산식품분과위는 우리의 식품산업을 기술에 기반한 첨단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정책을 논의하고 나아가 식품산업이 생산과 소비까지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농수산식품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