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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축협, 한우개량 토론회로 ‘현장 소통’

신임 조합장·후계축산인 한자리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이춘기)이 이춘기 신임조합장과 후계축산인 30여 명과 함께하는 한우개량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7일 경제사업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지역의 젊은 후계축산인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축산농가로 성장하는 데 있어 조합이 지닌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것으로, 이춘기 조합장은 후계축산농가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방안도 고민하며 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후계축산인의 허심탄회한 토론 이외에도 후계축산인협의회(회장 김의태)와 계성면 소재 성소농장(대표 안성빈)이 각각 발표자로 나서 △농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별 아이디어 활용법과 △지속가능한 한우사업의 활로 개척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춘기 조합장은 “후계축산인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토론회 현장에서의 열기를 에너지 삼아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합을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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