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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식품·첨단기술 융합 새 패러다임 조명

농진청, 축산식품학회와 국제학술대회 개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박범영)과 한국축산식품학회가 ‘전통축산과 푸드테크의 융합을 통한 미래 축산식품의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55회를 맞는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축산 및 식품 분야 정부 기관, 대학, 연구소, 산업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50명이 기조연설, 초청 강연, 특별토론 등이 진행됐다.
첫째 날(18일)에는 국내 축산업 정책과 축산물 안전 정책에 대한 특별 토론회가 진행됐다. 기조 강연에서는 최신 생명공학 기법을 이용한 고품질 쇠고기와 기능성 유제품 생산 기술도 소개됐다.
둘째 날(19일)에는 축산물 안전성에 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식육 가공과 우유의 안전성 검증 방안 등 유·육제품 안전성 확보 기술이 소개됐다.
이어 유전정보를 이용한 한우 정밀사양 시스템과 한우 숙성 기술 등 쇠고기 육질 향상기술이 소개됐으며, 식품산업의 대안시장(블루오션)으로 각광 받는 인체 미생물 유전정보와 고령친화식품 기반 유제품 생산 기술도 선보여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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