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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돈농협, 후계양돈인 의지 고취의 장 마련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총·2차 세미나 개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후계양돈인이 조합발전과 미래 한돈산업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로 다시 한번 의지를 다졌다.
대전충양돈농협은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포크빌축산물공판장 대회의실에서 2023년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 정기총회 및 제2차 정기 세미나<사진>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2022년도 사업보고서를 원안대로 승인한 후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 선거를 실시, 현 임원진을 재신임으로 임원진 구성을 완료 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제만 조합장은 “후계양돈인은 농협 뿐만 아니라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가야 할 리더라는 생각으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고 양돈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주기 바란다”며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후계양돈인이 새로운 미래 축산업의 중추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은 물론 협동조합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윤 협의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부족하나마 다시 한번 협의회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겨주신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해서 다시 한번 협의회가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든든한 지원과 응원을 해주시는 대전충남양돈농협의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후계양돈인들은 조합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체라는 마음으로 조합사업참여와 사양관리로 조합발전과 앞서가는 한돈산업 육성에 나서기로 의지를 다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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