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 17일 충북 제천 소재 청풍호에서 2023년 원로조합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양주축협 원로조합원 워크숍은 조합원 가입 25년 이상과 65세 이상 조합원 1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7시 각 지역에서 출발해 청풍호에 도착,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정상에 올라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청풍호 비경을 즐겼다.
이날 이후광 조합장은 “원로조합원 각자의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내고자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게 됐다. 5월에 진행하고자 했으나 구제역 발생에 따라 가을에 하게 됐다. 원로조합원들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교류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을 기대한다. 축산업이 어렵지만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마음을 열어 서로가 소통하며 화합한다면 조합과 조합원 모두가 혁신적인 안정적 발전을 이룰 것이다. 양주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에게 있어 든든한 동반자며 울타리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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