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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 통진으로 신축 이전 통해 접근성 개선”

김포축협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사진)은 지난 11월 24일 임시총회를 대면 행사로 개최 대신 서면을 통해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경영목표 달성을 최우선으로 유통 다변화 및 디지털 혁신을 위한 조직역량을 확충하며 계통 간 소통 및 상생협력으로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포축협의 2024년 경제사업 규모는 350억8천500만원, 신용사업의 경우 예수금은 11% 증가한 4천850억원, 대출금은 10% 증가한 3천850억원, 정책자금대출금은 11% 증가한 250억원으로 책정했다. 생명보험 25억원, 손해보험 25억원이다. 출자금은 11%가 늘어난 76억원이다. 교육지원사업비는 16억1천200만원으로 22억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임한호 조합장은 “2023년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인 본점을 조합원들의 접근성이 좋은 통진으로 새롭게 신축해 이전도 마무리했다”고 밝힌 후 “악성 가축질병 발생은 그동안 자식처럼 애지중지 사육하던 가축을 하루아침에 땅속에 묻어야 하는 아픔을 감내해야 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 및 예찰 활동으로 스스로 우리 농장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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