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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거점소독시설 현장 격려 방문

경북농협 임도곤 신임 본부장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지난 2일 경북 예천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한 임도곤 신임 농협 경북지역본부장은 가축질병 방역대책을 논의하며 한파에도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는 방역관계자를 격려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사진>했다.
가축질병 특별방역기간(’23.10월~’24년 2월)인 지난해 12월에 전남을 시작으로 전북, 충남지역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지역 구미 지산샛강 야생조류 폐사체에서도 고병원성 AI 발생해 철저한 방역태세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협 경북지역본부는 공동방제단(94대), NH방역지원단(13대)을 총동원해 방역취약 대상인 관내 소규모농가(9천호), 산란계 밀집사육단지(4개소), 철새도래지 통제구간(7개소), 양돈 밀집사육단지(3개소)에 집중소독 실시와 조합원 농장 진출입로에 생석회 도포 지원, 농가 예찰 및 농장방역시설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임도곤 본부장은 “가축질병 차단방역을 위해 방역현장을 지키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북도 내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농협의 가용 방역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방차단방역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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