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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한우, 고급화 매진…옛 명성 회복하자”

고양축협, 행주한우사업단 운영보고회 개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1일 축산종합지원센터회의실에서 2023년 행주한우사업단 운영보고회<사진>를 개최하고 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우브랜드인 행주한우 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양축협의 최고급 브랜드인 행주한우는 현재 고양축협 한우사육 조합원 중 50농가가 년간 1천100여두를 출하하는 작은 규모의 한우브랜드 이지만 110만 고양특례시민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완식 조합장은 이날 “고양 행주한우 브랜드는 2013년도에는 대한민국 시·군 고급육 출현율 1위를 차지한 최고의 브랜드였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전국 평균 보다 좀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 TMR 사료공장도 제 투자를 통해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균일한 품질의 사료가 생산되고 있어 다시금 옛 명성을 찾을 것이다. 육성우 때 양질의 조사료 위주로 급여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 도체중 및 등급 올리는데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웅렬 박사로부터 ‘행주한우 고급육 생산 사양관리 및 한우수익성 증대 방안’이란 주제로 교육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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