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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전축협 정기총회

출자금 증대운동 동참 당부…건전결산으로 내실 다져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사진)은 축산농가의 고령화 및 축산규제로 인해 사업추진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건전결산을 이어가며 내실을 다져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하는 조합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전축협은 지난 1월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임원보수 및 실비변상규약개정(안)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사외이사를 선출했다. 
대전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40억2천371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15억4천61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5억원 등 총 20억4천610만원을 배당했다. 
신창수 조합장은 “현재 추진 중인 출자금 증대운동에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며 “안정적인 자기자본 확보를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단결과 협동의 정신으로 더욱 발전하는 대전축협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대전축협은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비 19억9천900만원을 집행해서 계통사료비지원, 영농지도사업비, 조합원 복지증진사업비 등을 지원했다. 사외이사 선거에서 현 인석노 사외이사가 연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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