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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고급육 생산으로 난관 극복”

청풍명월 작목반, 정총서 의지다져…FTA 반대 결의도

[축산신문 ■충주=최종인 기자]
【충북】 청풍명월 한우 충주작목반(회장 한수덕)은 광역브랜드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충주 가람예식장에서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한수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축산은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에 있는데 한미 FTA 타결로 축산농가들의 고충은 한층 더 심해졌다”고 말하고 “어려울수록 한우농가들은 브랜드와 고급육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정부는 축산인들을 위해 적극 지원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광수 충주축협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충주축협은 청풍명월 한우 프라자 설립 추진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중앙회로부터 한우전문식당 및 판매장 설립 컨설팅사업 조합으로 선정됐다” 며 “앞으로 지역한우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한미 FTA 반대 결의문 채택에 이어 건국대 곽완섭 교수의 ‘값싼 한우용 조사료 제고 및 이용방안’ 안용석 축산물등급판정소 충북지소장의 ‘소 도체 등급 판정 기준과 상위등급의 조건’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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