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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셀라 보상금 지원 비율 높여야”

경북축협조합장협의회, 월례회의서 지적

[축산신문 ■고령=심근수 기자]
 
【경북】 경북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고시무·문경축협장)는 지난달 27일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월례회의<사진>를 가졌다.
고시무 회장은 이날 “미국산 쇠고기 검역재개 등 대책 없는 수입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정부는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합장들은 이날 소 브루셀라병에 대한 60%의 보상금은 관련농가들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며 보상금 인상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또 송아지 생산안정제사업의 실질비용에 대한 중앙회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고령축산물공판장의 도축, 경매방식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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