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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물 공급·항균작용…환경개선 효과 ‘탁월’

세계유일 바이오세라믹 MAMS 사료첨가제 애닉스사 ‘메가존’ 어떤효과 있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면역력까지 증가시켜주는 사료첨가제 ‘메가존’을 생산하고 있는 애닉스 공장 전경.
가축의 성장에 필요한 무기물은 자체 합성이 되지 않아 외부에서 공급해줘야 한다. 따라서 가축은 사료나 음수를 통해 공급 받고 있다. 또한 무기물은 소량이나 성장에 미치는 역할이 큰 만큼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애닉스(대표 이주환)는 세계유일의 희소광물을 첨단기술로 정제한 바이오세라믹 MAMS (MysteryActivatedSeries)를 주원료로 한 사료 첨가제를 개발해 6년간 공급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애닉스 미량원소제인 메가존은 축산용으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뛰어난 생체활성과 면역증강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영남지방에서는 입에서 입으로 입 소문이 나면서 고정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각종 영양소 풍부·생체활성 면역증강 뛰어나
질병예방·악취가스 감소…사료효율성 높여

대략 사료 첨가제는 6년 이상 사용하기 쉽지 않지만 메가존은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사용 하고 있으며 축산을 계속하는 한 지속적으로 구입 사용하겠다는 축산인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메가존의 원료는 희소광물로 세라믹 MAMS는 비중이 1.2이하로 종래의 광물질에 비해 매우 낮으므로 장기 급여에도 체내 잔류될 문제가 전혀 없으며 소량으로도 미네랄 이용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국립 상주대 이상무박사와 축산과학원 김영화박사가 실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보조사료 성분등록 제 471-1호로 등록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안전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주 효과는 무기물 공급과 세라믹의 효과로 구분하여 유기화합물 분자에 대한 강한 공진 및 공명작용으로 각종질병의 원인이 되는 병원균을 대폭 줄이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세포조직 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 분자에 닿으면 1분당 2000번씩 미세한 진동을 하므로 세포조직을 활성화 하여 노화방지, 신진대사촉진, 스트레스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사용결과 호기성 미생물의 선택적 배양활성작용으로 장내 토착 유익미생물을 6~7배 증식시키며, 음이온 방출작용 다량의 음전하를 가지고 강력한 음이온을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라믹의 원적외선 방사작용생리활성에 중요한 원적외선(3~25㎛)을 93%이상 방사하며, 항균, 항곰팡이 작용으로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증강과 함께 사료의 변패를 확실하게 막아주고, 중화 작용으로 양이온결합에 의해 각종 노폐물 중금속 등을 중화, 배설시킨다.
환경개선작용으로 암모니아 등 각종 악취를 흡착 분해하고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는 질소, 인 등을 감소시킨다. 한우용 포유송아지부터 출하까지 계속급여하면 설사를 예방하고 발육을 촉진 시키고, 기호성이 좋아 사료 섭취량이 증가하고 비육말기에도 식욕저하가 없으며, 육질등급이 좋아지고 불포화지방산이 높아진다. 소화율이 높아져 완벽한 소화 작용으로 분변량이 감소하고 악취가 사라지고 분변에 파리가 발생하지 않으며, 호흡기, 설사, 고창증, 요로결석 등 각종 질병 및 결핍증이 거의 사라진다. 항산화작용으로 2차 부패를 막아 여름철 사료통에 사료찌꺼기가 남아도 변질이 되지 않는다. 젖소 포유송아지에 계속급여하면 설사를 예방하고 발육을 촉진 시키며, 사료섭취가 많아지고 사료효율이 개선되어 산유량이 증가하고 유질이 개선되고, 위내 PH상승 억제 및 젖산, 메탄, 암모니아가스 생성 억제로 Heat Stress 경감시킨다. 건유 후기에 집중급여 함으로서 고능력우의 경제수명을 연장 시키고 음이온과 양이온의 균형을 유지해 유열, 부종, 전위발생 및 유방염(체세포)감소시키고, 태아성장이 급격하여 반추위를 압박하는 시기에 건물 섭취량 저하를 막아 원활한 비유기를 맞이할 수 있다. 착유우의 BCS(신체충실지수)를 본제투여량으로 조절로 체중 감소를 막아주고 체내 호르몬 밸런스를 정상으로 유지시켜 각종 불임증을 해소하고 자궁질병을 방지로 면역력을 증대시켜 각종 대사성, 세균성, 바이러스성 질병이 현저히 줄어들어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 시킨다.
양돈장에서 가축분뇨의 암모니아 가스등 악취의 대폭감소로 돈사의 쾌적한 환경 제공과 함께 육성비육돈의 증체효과로 출하 15~30일 단축시키며 슬러지 돈분의 발효숙성으로 완전 액비화로 구더기 발생이 없고 돈분 냄새가 상당부분 감소된다. 생체적으로 호르몬 밸런스를 정상으로 유지시켜 수태 율이 향상하고 산자수가 증가하고 무유증 등 각종 대사성 질병이 거의 사라지고, 돈군별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등 병원성 질병이 현저히 감소한다.
등급제를 앞두고 저 콜레스테롤의 상등육 생산으로 육질이 높아지고 저항력과 수태 율이 높아진다.
또한 사료변패를 방지하며 유익작용으로 급여 2~3개월 이후부터는 폐사가 현저히 감소한다. 양계장에서는 암모니아 등 악취가스의 감소효과 탁월하고, 대장균, 살모넬라 등 병원성 질병 예방과 각종 대사성질병의 발생 억제, 생산물인 난각, 난질개선, 영양란 생산하며 계란 특유의 비린내가 없어지고 산란지속기간의 연장한다. 이는 해독작용으로 간 기능 보호,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질 청정 작용이 뛰어나고 수중에서 다량의 용존산소를 발생으로 수중과 생체내의 중금속, 아톡신, 사료찌꺼기, 배설물등 유기물 분해에서 발생하는 유해 악취가스등을 흡착하여 부영양화 감소 효과가 탁월해 청태의 발생이 현저하게 없어지고 각종 유해균과 바이러스 흡착 및 외부기생충을 퇴치한다. 수중의 pH를 적정화시키고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사료의 변패를 방지하고 바이러스를 억제로 수질에 의한 전염을 예방한다.
특히 송아지나 자돈 분만에서 탯줄 절개과정에서 메가존을 뿌려주고 몸의 양수를 닦아주면 빠른 건조와 상처부위가 쉽게 아물며 가축사육과정에서도 상처부위에 뿌려주면 쉽게 상처를 치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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