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비해 미국이나 뉴질랜드 같은 낙농선진국들은 평균산차수가 4산에서 5산까지 이르고 있다는 점은 FTA시대 무한경쟁에서 우리나라 낙농산업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 지금 낙농업은 사실상 새로운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생산성 향상과 다원적 가치를 높여야 하는 기로에 서 있는 만큼 그동안 산유능력 향상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진행된 젖소개량방향을 앞으로는 체형위주에 두는 동시에 조사료 위주의 사양관리가 긴요하다. |
이에 비해 미국이나 뉴질랜드 같은 낙농선진국들은 평균산차수가 4산에서 5산까지 이르고 있다는 점은 FTA시대 무한경쟁에서 우리나라 낙농산업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 지금 낙농업은 사실상 새로운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생산성 향상과 다원적 가치를 높여야 하는 기로에 서 있는 만큼 그동안 산유능력 향상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진행된 젖소개량방향을 앞으로는 체형위주에 두는 동시에 조사료 위주의 사양관리가 긴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