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호 부본부장은 “경영모델 농가로서의 역할제고를 위해 축산분뇨 처리지원, 축사시설 개보수와 친환경농장 조성, 깨끗한 목장 만들기, 경영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우수 양축농가의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해 다른 농가의 양축의욕 고취 및 경영안정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농협축산경제는 한미 FTA 등 축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대비해 품질 고급화와 생산비 절감 등 합리적인 농장경영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축산기반 확산을 선도하는 농가를 우수 경영모델농가로 선정하고 있다. 이기문 대표는 육계 7만수 규모를 사육하면서 친환경 축산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