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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비 상승 도산농가 속출…‘돼지가격 안정제 ’도입 긴요

장장길 회장(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 등록 2008.01.23 13:59:06
 
사료값 폭등으로 인한 생산비 상승으로 도산하는 양돈농가가 늘고 있다.
정부는 양돈산업을 경제논리만으로 따지지 말고 식량산업이라는 차원에서 대책과 지원을 해야한다.
돼지도 한우처럼 가격 안정제를 도입해서 가격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정부가 보조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는 송아지 안정제나 부루셀라 살처분 보상금을 보조해주고 있듯이 돼지고 가격 지지가 필요하다.
올해에만 사료 값이 50%폭등할 것으로 예상되어 더 이상 양돈농가가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어려우므로 정부차원의 보호대책이 시급하다.
양돈농가 자체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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