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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원산지표시제, 모두가 감시자 역할로 실효성 높여야

우영기 단장(수도권지역한우유통감시단)

  • 등록 2008.06.18 12:11:08
 
음식점원산지표시제의 전면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부는 촛불을 끄기 위해 전 음식점에대한 원산지표시를 의무화 하겠다고 공언했다.
원산지표시의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농가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음식점들은 여전히 반발하고 있고, 그나마도 원산지표시 시행에 대해 알고 있는 음식점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단속인원은 턱없이 부족하고, 단속대상 음식점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예산이나 인원의 뒷받침 없이 어떻게 전 음식점을 단속할 것인지 의심스러운 것은 당연하다.
정부의 호언장담만을 믿고 있을 수는 없다. 그 동안 스스로 단속반을 운영하며 나름대로 한우를 지켜온 우리다. 앞으로도 한우는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농가 모두가 부정유통을 감시하는 감시자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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