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 때문에 수의사가 발전하려면 최근 유행하는 말인 ‘소통’이 원활히 이뤄져 한다.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 데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국내는 물론 세계 트렌드 변화에 눈과 귀를 활짝 열어놓아야 한다. 우리나라 수의사들은 2011년 세계소동물수의사대회, 2012년 세계양돈수의사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수의사로서 정말 가슴 뿌듯한 일이다. 수의사들은 이 기회에 실력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세계 수의사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 범수의사적인 단결과 결집에 힘을 뭉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