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영광축협 고급육 사양관리 집합교육

8월부터 한우 암소 초음파 육질진단

[축산신문 ■영광=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4일 한전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육 사양관리 및 초음파 육질진단’을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쇠고기 수입개방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교육에는 농진청 축산과학원 강수원 박사와 농협중앙회 축산사료연구소 정재경 박사가 강사로 초청돼 조합원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컨설팅 교육과 사양관리시 문제점에 대해 교육을 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축산농가의 궁금증을 바로바로 풀어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희우 조합장은 이날 “8월부터 한우 암소에 대한 육질진단을 실시해 우량 밑소를 확보하고 고급육 생산의 기틀을 확고히 마련하겠다”고 소개하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연맥 그리고 옥수수 재배까지 품종을 확대해 조사료 자급률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